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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리뷰

[🍜 맛집 리뷰] '마야(MAYA)' 맛집 리뷰 - 성동구 성수역 맛집

by 포포와룰루 2024. 10. 19.

[🍜 맛집 리뷰]

마야 - MAYA

멕시코, 남미 타코 레스토랑

마야 매장 입구

 

목차

 

1. 📌 마야(MAYA) 소개

2. 🏬 마야(MAYA) 내부 

3. 📖 마야(MAYA)  메뉴

4. 🍽️ 마야(MAYA) 음식 후기

5. ✍️ 마야(MAYA)  매장 후기

 

1. 📌 마야(MAYA) 소개

마야(MAYA) : 멕시코 고대 문명 이름
고대 마야 문명 때의 인테리어 컨셉의 타코 레스토랑
타코피, 모든 살사, 소스를 직접 만들어 현지 그대로의 타코를 맛볼 수 있다.

 

 

 

 

🗺️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3길 3 2층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 | 라스트 오더 20:00 | 브레이크 타임 (주중) 15:00 ~ 16:30

📄 예약 : 예약 불가능

🚗 주차 : 주변 주차공간 이용

💧 화장실 : 내부

👨‍🦽 휠체어 : 장애인 휠체어 이용 불가능(출입구가 계단이다.)

그 외 : 단체 이용 가능, 무선 인터넷(와이파이), 대기 좌석

 

 

'너무나 맛난 타코와 이색적인 분위기의  타코 레스토랑!'

 

 

성동구 성수역 4번 출구 또는 뚝섬역 5번 출구에서 걸으면 5분 거리에 있다.

역과 꽤나 가깝게 있어 지하철 타고 쉽고 찾아갈 수 있다!

 

무엇보다 타코가 너무나 맛있었다!
고기가 정말 녹듯이 부드러웠고
살사와 함께 먹는 타코는 계속 생각나게 되는이었다.

(타코피는 바삭하지 않고 잘 찢기는? 부서지는 텍스쳐였다. 먹는데 크게 문제는 없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내부 인테리어는 신비스럽고 웅장하기도 하고

일반적인 레스토랑의 느낌이 아니라서 재밌었다!

(데이트할 때 간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2. 🏬 마야(MAYA)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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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매장 입구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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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매장 안

 

마야 매장 안은 매장 이름인 '마야'에서 알 수 있듯이

고대 마야 문명의 느낌이 나는 매장 입구와 내부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평범하지 않고 독특하고 기억에 남을만한 분위기였다.

타코라는 음식도 이색적이지만 내부 인테리어까지 평범하지 않아서

매장의 첫인상이 더 좋았던 거 같다.

 

마야 매장

 

 

매장 내의 좌석은 엄청 많은 편은 아니다.

내가 갔을 때에도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약간 웨이팅을 하여 기다렸었다.

(점점 유명해지고 나면 웨이팅이 더 길어질 것 같다.)

 

매장에 들어갈 때부터 조명과 인테리어로 고급진 레스토랑의 느낌이 들게 한다.

3. 📖 마야(Maya)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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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지

 

메뉴는 웨이팅을 하면서 받았다

원하는 메뉴와 타코에 들어가는 토핑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며 단품도 있고,

세트 메뉴 그리고 와인도 주문할 수 있다.

 

사이드에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많았는데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다른 것들도 먹어보고 싶었다.

(주로 멕시칸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다!)

4. 🍽️마야(Maya) 음식 후기

 

 

접시와 식기의 느낌은 마야 컨셉이여서 그런지

투박? 단순? 하면서도 귀엽고 깔끔한 느낌이다.

 

그리고 미리 주문을 해놔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타코 메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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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니따스 타코(2pcs) - 15,000 원

 

가장 먼저 나온 "까르니따스 타코(2 pcs)"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당연히 타코와 같이 먹는 3가지 소스도 같이 나왔다!

 

돼지의 머리 고기, 목살 폴드포크가 들어가 있고
타코집들의 가장 기본적인 메뉴
맛은 굉장히 안정적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이었다.

 

라임을 뿌려 먹을 수도, 고수를 더 넣어 먹을 수도 있는데

마야 타코의 특징 중에 하나인 검정 타코피!
타코피의 느낌은 잘 부서지는? 쫀쫀한 느낌은 아니다.

 

그래서 잘 뜯어지지 않는 다른 타코집들도 있는데

마야 타코는 쉽게 베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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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스페어립 SET - 57,000원

 

그다음 두 번째 나온 메뉴!

"2인 스페어립 SET"

(사진 왼쪽에 잘려서 잘 안 보이는데 타코 2 pcs도 나온다!)

 

타코도 타코대로 맛있었는데...

저기 저 오른쪽에 있는 빨간 스페어립이 정말 맛있었다!

 

고기가 저어어엉말 부드럽고, 살살 녹는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식감이었다.

그리고 저 약간 매콤한 소스 덕분에 느끼함이 어느 정도 잡혀

계속해서 잘 먹을 수 있었다!

(갈비가 그대로 익혀지고 위에 소스가 발라져 나오고

비닐장갑으로 분해를 해서 편하게 타코에 넣어 먹기도 했다)

 

감자튀김도 크고 너무나 바삭해서 정말 좋았다.

 

펀디도 - 17,000 원

 

마지막 메뉴인 "펀디도"

 

멕시코식 치즈 그라탕!과 나초가 나온다.

주문하길 정말 잘 한 메뉴였다!

 

그냥 치즈도 좋아하는데

짭짤한 치즈와 잘게 다져진 매콤한 할라피뇨 그리고 안에 고기의 조합

진짜 너무나도 맛있는 조합이었다...

 

나초도 당연히 바삭했고

치즈 그라탕과 같이 먹기에도 좋았다.

 

제로 콜라

 

이 제로 콜라와 함께 식사를 했었는데

위에 올라간 레몬과 제로 콜라의 궁합이 정말 좋았다.

 

사실 제로여서 맛이 약간 빈 느낌인데

레몬 덕분에 이게 제로인지 알아차릴 수 없었다!

(이런 것 하나하나 신경 쓰신 게 작을 수 있지만 정말 좋았다.)

 

주문한 메뉴
2인 스페어립 SET - 57,000 원

까르니따스 타코 - 15,000 원
펀디도 - 17,000 원

제로콜라 - ?

총 합 : 89,000 원

5. ✍️마야(Maya) 매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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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 ★ ★ ★ ☆ (4/5)

💰 가격 : ★ ★ ★ ☆ ☆ (3/5)
🍹분위기 : ★ ★ ★ ★ ☆ (4/5)

🚋접근성 : ★ ★ ★ ★ ★ (5/5)

👏위생 : ★ ★ ★ ★ ★ (5/5)

 

타코의 맛과 분위기 정말 데이트하기 좋은 타코 레스토랑

 

 

데이트를 위한 이색적인 식당을 찾는다면

정말 추천하는 타코 레스토랑이었다.

 

분위기도 좋고 타코의 맛 또한 훌륭해서

다음에 또 타코가 당긴다면 찾아가서 먹고 싶은 맛이었다.

 

가격이 약간 있는 편이지만

이렇게 색적인 분위기와 음식이라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