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리뷰]
마야 - MAYA
멕시코, 남미 타코 레스토랑
목차
1. 📌 마야(MAYA) 소개
2. 🏬 마야(MAYA) 내부
3. 📖 마야(MAYA) 메뉴
4. 🍽️ 마야(MAYA) 음식 후기
5. ✍️ 마야(MAYA) 매장 후기
1. 📌 마야(MAYA) 소개
마야(MAYA) : 멕시코 고대 문명 이름
고대 마야 문명 때의 인테리어 컨셉의 타코 레스토랑
타코피, 모든 살사, 소스를 직접 만들어 현지 그대로의 타코를 맛볼 수 있다.
🗺️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3길 3 2층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 | 라스트 오더 20:00 | 브레이크 타임 (주중) 15:00 ~ 16:30
📄 예약 : 예약 불가능
🚗 주차 : 주변 주차공간 이용
💧 화장실 : 내부
👨🦽 휠체어 : 장애인 휠체어 이용 불가능(출입구가 계단이다.)
그 외 : 단체 이용 가능, 무선 인터넷(와이파이), 대기 좌석
'너무나 맛난 타코와 이색적인 분위기의 타코 레스토랑!'
성동구 성수역 4번 출구 또는 뚝섬역 5번 출구에서 걸으면 5분 거리에 있다.
역과 꽤나 가깝게 있어 지하철 타고 쉽고 찾아갈 수 있다!
무엇보다 타코가 너무나 맛있었다!
고기가 정말 녹듯이 부드러웠고
살사와 함께 먹는 타코는 계속 생각나게 되는 맛이었다.
(타코피는 바삭하지 않고 잘 찢기는? 부서지는 텍스쳐였다. 먹는데 크게 문제는 없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내부 인테리어는 신비스럽고 웅장하기도 하고
일반적인 레스토랑의 느낌이 아니라서 재밌었다!
(데이트할 때 간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2. 🏬 마야(MAYA) 내부
마야 매장 안은 매장 이름인 '마야'에서 알 수 있듯이
고대 마야 문명의 느낌이 나는 매장 입구와 내부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평범하지 않고 독특하고 기억에 남을만한 분위기였다.
타코라는 음식도 이색적이지만 내부 인테리어까지 평범하지 않아서
매장의 첫인상이 더 좋았던 거 같다.
매장 내의 좌석은 엄청 많은 편은 아니다.
내가 갔을 때에도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약간 웨이팅을 하여 기다렸었다.
(점점 유명해지고 나면 웨이팅이 더 길어질 것 같다.)
매장에 들어갈 때부터 조명과 인테리어로 고급진 레스토랑의 느낌이 들게 한다.
3. 📖 마야(Maya) 메뉴
메뉴는 웨이팅을 하면서 받았다
원하는 메뉴와 타코에 들어가는 토핑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며 단품도 있고,
세트 메뉴 그리고 와인도 주문할 수 있다.
사이드에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많았는데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다른 것들도 먹어보고 싶었다.
(주로 멕시칸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다!)
4. 🍽️마야(Maya) 음식 후기
접시와 식기의 느낌은 마야 컨셉이여서 그런지
투박? 단순? 하면서도 귀엽고 깔끔한 느낌이다.
그리고 미리 주문을 해놔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타코 메뉴가 나왔다!
가장 먼저 나온 "까르니따스 타코(2 pcs)"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당연히 타코와 같이 먹는 3가지 소스도 같이 나왔다!
돼지의 머리 고기, 목살 폴드포크가 들어가 있고
타코집들의 가장 기본적인 메뉴고
맛은 굉장히 안정적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라임을 뿌려 먹을 수도, 고수를 더 넣어 먹을 수도 있는데
이 마야 타코의 특징 중에 하나인 검정 타코피!
타코피의 느낌은 잘 부서지는? 쫀쫀한 느낌은 아니다.
그래서 잘 뜯어지지 않는 다른 타코집들도 있는데
마야 타코는 쉽게 베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다음 두 번째 나온 메뉴!
"2인 스페어립 SET"
(사진 왼쪽에 잘려서 잘 안 보이는데 타코 2 pcs도 나온다!)
타코도 타코대로 맛있었는데...
저기 저 오른쪽에 있는 빨간 스페어립이 정말 맛있었다!
고기가 저어어엉말 부드럽고, 살살 녹는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식감이었다.
그리고 저 약간 매콤한 소스 덕분에 느끼함이 어느 정도 잡혀
계속해서 잘 먹을 수 있었다!
(갈비가 그대로 익혀지고 위에 소스가 발라져 나오고
비닐장갑으로 분해를 해서 편하게 타코에 넣어 먹기도 했다)
감자튀김도 크고 너무나 바삭해서 정말 좋았다.
마지막 메뉴인 "펀디도"
멕시코식 치즈 그라탕!과 나초가 나온다.
주문하길 정말 잘 한 메뉴였다!
그냥 치즈도 좋아하는데
짭짤한 치즈와 잘게 다져진 매콤한 할라피뇨 그리고 안에 고기의 조합이
진짜 너무나도 맛있는 조합이었다...
나초도 당연히 바삭했고
저 치즈 그라탕과 같이 먹기에도 좋았다.
이 제로 콜라와 함께 식사를 했었는데
위에 올라간 레몬과 제로 콜라의 궁합이 정말 좋았다.
사실 제로여서 맛이 약간 빈 느낌인데
레몬 덕분에 이게 제로인지 알아차릴 수 없었다!
(이런 것 하나하나 신경 쓰신 게 작을 수 있지만 정말 좋았다.)
주문한 메뉴
2인 스페어립 SET - 57,000 원
까르니따스 타코 - 15,000 원
펀디도 - 17,000 원
제로콜라 - ?
총 합 : 89,000 원
5. ✍️마야(Maya) 매장 후기
😋맛 : ★ ★ ★ ★ ☆ (4/5)
💰 가격 : ★ ★ ★ ☆ ☆ (3/5)
🍹분위기 : ★ ★ ★ ★ ☆ (4/5)
🚋접근성 : ★ ★ ★ ★ ★ (5/5)
👏위생 : ★ ★ ★ ★ ★ (5/5)
타코의 맛과 분위기 정말 데이트하기 좋은 타코 레스토랑
데이트를 위한 이색적인 식당을 찾는다면
정말 추천하는 타코 레스토랑이었다.
분위기도 좋고 타코의 맛 또한 훌륭해서
다음에 또 타코가 당긴다면 찾아가서 먹고 싶은 맛이었다.
가격이 약간 있는 편이지만
이렇게 이색적인 분위기와 음식이라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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